○…오홍식 제주시 부시장이 18일 주재한 간부회의에서 "시민들에게 생활속에서 발생하는 비닐류와 필름류는 별도로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라"고 지시. 이는 본보(17일자 3면 보도)가 과자·라면 봉지와 1회용 비닐류, 필름류가 재활용품인데도 불구하고 행정에서 시민들에게 분리수거를 홍보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 오 부시장은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시민들에게 비닐류는 따로 분리해 클린하우스에 배출토록 홍보하고, 비닐류 수거차량 운행도 필요에 따라 조정할 것"을 주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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