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을 기도하던 20대 여성이 위치추적 등을 통해 가까스로 구조됐다. 20일 오전 3시50분쯤 A(24·여)씨가 자살하겠다며 가족들에게 연락하자 가족들은 119에 급히 신고했다. 119와 경찰은 신고 접수 후 합동으로 위치추적 등을 통해 수색하던 중 제주시청 인근 모 여관에서 번개탄을 이용해 자살을 기도하던 A씨를 발견, 병원으로 이송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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