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부터 '아이언맨 3' '짱구는 못말려' 아이언맨 3 - 매력적인 영웅, 그가 돌아왔다 짱구는 못말려 - 신나는 모험으로 웃음 선사 막대한 부와 천재적인 두뇌, 완벽한 외모에 재치 넘치는 유머, 오만해 보일 정도의 자신감까지 갖춘 매력적인 영웅 '아이언맨'이 돌아왔다. 기존 영화 속의 영웅들과는 다른 매력으로 수많은 여성 관객들을 유혹한 '아이언맨'이 새 영화 '아이언맨3'에서 지금까지와는 또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모은다.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를 스크린 위에 풀어낸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위기에 빠진 짱구 가족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으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아이언맨 3='어벤져스' 뉴욕 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그가 혼란을 겪는 사이 최악의 테러리스트 만다린(벤 킹슬리)을 내세운 익스트리미스 집단 'AIM'이 스타크 저택에 공격을 퍼붓는다. 이 공격으로 그에게 남은 건 망가진 슈트 한 벌 뿐.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는 다시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기네스 팰트로)을 지켜내야 하는 동시에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한 가지 물음의 해답도 찾아야만 한다. "과연 그가 아이언맨인가? 슈트가 아이언맨인가?" 12세 이상 관람가. 130분. ▶짱구는 못말려=푸딩 때문에 여동생 짱아와 다투고 집을 뛰쳐나온 짱구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의 남자들이 나타난다. 그들은 여동생을 데리고 가겠다고 말하며 '짱아를 자신들에게 넘긴다'는 계약서를 건넨다. 짱구는 엉겁결에 우주계약서에 싸인을 해 버리고 때마침 나타난 UFO에 짱구 가족들은 모두 납치돼 '짱아별'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지구의 평화를 위해 짱아가 공주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짱구 가족. 이들에게 닥친 선택의 순간, 지구의 평화를 유지할 것인가? 짱아를 구할 것인가? 전체 관람가. 109분.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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