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제주를 찾는 나홀로 관광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제주여행지킴이 관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1일부터 대여 보증금을 인하. 제주여행지킴이 서비스는 올레길 탐방객이 위급상황 발생시 단말기의 SOS버튼을 누르면 탐방객의 위치 및 영상정보가 제주지방경찰청 종합상황실로 전송돼 출동하는 시스템으로 대여료 5만원 이었지만 3만원으로 낮출 계획. 제주시는 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해 단말기에 대한 수시점검을 통해 불편사항도 해소할 방침.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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