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언식 서귀포경찰서장이 취임 3일만에 시위현장에서 "쏴버려"라는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 SNS를 타고 확산되는가 하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되면서 경찰서 안팎이 '화들짝'. 논란은 지난 25일 "강 서장이 강정 시위현장에서 '예비병력 다 데려다 놓고 안 되면 쏴버려'라고 했다"는 글을 임모씨가 올리면서 시작됐는데, 경찰측은 "터무니없는 왜곡으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 경찰 관계자는 "사이버수사대가 사실이 아닌 유언비어 유포 경위 등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강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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