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근민 제주지사가 투자진흥지구 제도 및 중국 자본 유치 관련 부정적 여론에 발끈하며 미래 위기론까지 언급. 우 지사는 29일 열린 5월 중점추진사항 보고회에서 "중국사람이 땅·건물 다 사면 큰일 아니냐 생각하는 사람에게 (제도의 필요성을) 분명히 얘기해줘야 하는데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다"며 "제주도가 끌려다니면 안된다"고 강조. 이어 "중국 사람이 항상 올 것 같나? 그렇지 않다"며 "지금 분위기는 중국 사람 별로 안좋다는 뜻인데 (투자유치없이) 어떻게 일자리를 창출하겠느냐"고 언급.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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