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수 제주도의회 의장이 한국공항(주)의 먹는샘물 증량요청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해 주목. 박 의장은 30일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한국공항(주) 먹는샘물 증량과 관련해 "90일 이내로 처리토록 한 지방자치법 관계를 검토한 후 처리하겠다"고 언급. 박 의장은 또 "이번 증산자체로 개발기간이 자동으로 2년 연장된다는 사실을 지난 2월 임시회때 의원들도 몰랐다"며 "이번 건은 기업생존에 관련된 것도 아니고 단지 이익을 더 늘리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