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봉 서귀포시장은 2일 "관광성수기를 맞아 제주를 찾는 도보 여행객이 많다"며 "이들을 위한 안내책자를 만들어 관광지와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 장소에 비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 김 시장은 이날 정례 직원조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도보 여행객들을 위한 안내책자는 제주관광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책자 발간을 독촉. 김 시장은 이어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재해취약 지역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해 인재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라"고 당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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