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0시15분쯤 제주시 삼양2동 주민센터 앞 도로 상에서 강모(48)씨가 운전하던 택시가 길을 건너던 문모(83) 할아버지를 치었다. 이 사고로 문 할아버지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강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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