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의 전화 한 통화로 범행을 막게 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 택시기사인 A(52)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쯤 탑승객이 누군가에게 전화로 "죽여버리겠다"고 하자 심상치 않다고 판단해 112에 신고했고, 이에 경찰은 이날 오전 4시쯤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를 붙잡아 조사한 결과 이 남성은 피해자 때문에 마카오 카지노에서 수십억원을 잃게 돼 호텔에 묵고 있던 피해자를 폭행한 것으로 밝혀진 것. 경찰은 8일 A씨에게 감사장과 함께 신고보상금을 지급하고 격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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