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의 해군기지 반대측 천막 철거와 추락사고, 경찰의 대응에 대해 민주당·통합진보당·녹색당 등에서 잇따라 비판. 민주당제주도당은 "이번 행정대집행은 주민들에 대한 안전조치가 전무한 상황에서 천막에 쇠사슬을 묶고 저항한 이들을 연행한 것으로 앞으로 이와 같은 사태가 재연될 가능성이 있기에 불법공사 문제를 규명하고 연행자를 조속히 석방하라"고 촉구. 장하나 국회의원도 "강동균 강정마을회장에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를 적용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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