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6시10분쯤 제주시 조천읍 조천우회도로 평화통일불사리탑사 인근에서 렌터카 사이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제주시에서 구좌 방면으로 향하던 박모(38·서울)씨 부부와 딸(10), 아들(8)이 다쳤다. 경찰은 중앙선 침범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 당시 구좌에서 제주시 방면으로 가던 또다른 렌터카 운전자 민모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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