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는 20일 오후 3시7분쯤 서귀포시 토평동 절벽 앞 해안가에 추락한 양모(49)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긴급히 옮겼다고 밝혔다. 해경 122구조대가 구조당시 양씨는 얼굴에 찰과상을 입고 양쪽팔 골절상을 입은 상태였다. 구조대는 고속단정을 통해 해상으로 사고현장에 들어가 양씨를 구조했다. 양씨를 육상에서 119구급차에 옮겨져 서귀포의료원으로 향했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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