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봉 서귀포시장은 21일 "사회적으로 '갑'과 '을'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시에서도 현재 사용하고 있는 계약서의 용어정리를 통해 갑과 을 사이에 수평적 계약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 김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갑과 을의 수평적 계약문화는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결과로 이어지는 만큼 모든 직원들이 각별히 신경쓰라"고 강조. 김 시장은 이어 "이중섭 아트상품을 추가로 개발해 수익사업으로 적극 추진하라"고 당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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