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심 교통혼잡 도로인 중정로가 보행환경 개선에도 불구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이 끊이지 않자 CCTV까지 설치하면서 강력 대응했던 시가 적잖이 곤혹. 제주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는 22일 "지난 1일부터 CCTV를 통해 중정로 일대에 대한 불법 주·정차 행위를 단속한 결과 20여일 동안 무려 137건이 적발됐다"고 설명.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홍보를 충분히 했는데도 사정이 나아지고 있지 않다"며 "불법 주·정차 차량이 사라질 때까지 계속 단속하겠다"고 언급.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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