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식 서귀포시 부시장은 28일 "추경재원의 한정으로 예산에 반영이 안되는 사업이 있을 수 있다"며 "추경에서 빠진 사업은 정리추경이나 본예산에 반영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 양 부시장은 이날 6월 중점 추진사항 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추경에 반영이 안 된 사업들은 그 이유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하라"고 당부. 양 부시장은 이어 "6·25 참전용사와 국가유공자를 격려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시장의 감사서한문 발송도 적극 검토하라"고 주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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