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공무원들이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여성·고령·장애인농가 등을 대상으로 마늘수확 일손돕기에 부서별로 적극 참여. 시 공무원들은 주로 마늘 주산지인 한경면 고산리와 구좌읍 김녕리 지역을 찾아 마늘 수확 등 농가에 일손을 지원하면서 애태우던 농가에서도 고마움을 표시. 제주시는 이달 말까지 농촌일손돕기 인력지원 창구를 운영해 본격적인 장마철 이전에 농가의 마늘수확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일손돕기를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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