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봉 서귀포시장은 3일 "여름철을 맞아 음식점 등 위생업소에 대한 점검에 철저를 기해 식중독이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쓰라"고 당부. 김 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 직원조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식당에서 파는 음식을 먹고 식중독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 세계적인 관광도시 서귀포의 이미지가 크게 훼손된다"며 사전예방을 강조. 김 시장은 이어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인 만큼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현충일 행사 준비도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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