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후변화로 자주 발생하는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으로부터 산림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산림재해예방지원본부가 운영된다. 주요 점검대상은 한라산둘레길, 자연휴양림 등 산림휴양시설 6개소, 임도시설지 70개소 158km, 각종 사방 사업지 11개소, 가로수 식재지 342개 노선 521km, 도시공원 등이다. 산림휴양시설지 안전관리 상태, 임도 시설지 토사유출 방지를 위한 배수로 정비사항, 가로수 지주목 정비상태 등을 점검하게 되며 취약분야에 대한 정비 작업도 실시된다. 지난 1일부터 활동에 들어간 산림재해예방지원본부는 오는 10월15일까지 운영된다. 문의 710-6771.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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