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5일 김화진 부교육감 주재로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긴급회의를 열고 에너지절약 대책방안을 마련.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전년대비 전력사용량을 7~8월 15%(오후 2~5시는 20%)까지 줄이기로 하고 실내 냉방온도를 28℃(교실·도서실은 26℃)에 맞추도록 의무화. 학교에서도 냉방기 가동을 학교장 자율에 맡기는게 아니라 피크시간대엔 1시간 이상 순차적으로 끄고 켜는 것을 의무화하고 점심시간과 퇴실 1시간전에도 냉방기 가동을 중지하는 등 전기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요청.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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