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타계한 고(故) 변시지 화백의 장례가 지역의 문화창달 및 사회에 대한 공로로 사회장으로 치러질 예정. 서귀포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장의심의위원회를 열어 고 변시지 화백의 장례를 사회장으로 치르기로 결정하고 김재봉 서귀포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이연심 서귀포예총 지회장과 한기팔 시인이 공동으로 집행위원장을 맡기로 결정. 시 관계자는 "소암 현중화 선생 타계 당시에도 사회장으로 치러진 전례가 있다"며 "유족이 제주에 도착하면 자세한 장례절차를 협의할 예정"이라고 전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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