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열린 2013년 상반기 제주도교육행정협의회에 참석한 우근민 도지사가 주변에서 자신을 '교육도지사'로 부르기도 한다고 밝혀 눈길. 우 지사는 이날 협의회에 앞선 인사말에서 "학창시절 가난하게 보내서 그런지 교육에 관심이 많다"며 재임중 인적 네트워크를 동원해 도내 학교 시설 투자에 나섰던 일화를 소개. 우 지사는 특히 "도지사의 역할과 교육 분야 인재 양성을 같은 반열로 놓고 일하고 있다"며 "제주의 미래를 위해 파격적으로 교육에 투자할 각오도 되어 있다"고 의미심장한 발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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