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발표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안을 놓고 시 조직 내부에서는 개편된 내용이 반영될 하반기 인사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 특히 제주시가 국비사업으로 올해부터 2030년까지 4단계로 나눠 추진할 지적불부합지역의 지적재조사사업과 제주도에서 제주시로 이관하는 사무에 따른 인력 증원을 제주도에 요청할 계획이어서 얼마만큼 반영될지도 관심거리. 하지만 시민들은 "부서 이름을 바꾸는 것보다 더 중요한 핵심은 개편 후 시민들이 체감하는 민원서비스의 질적 변화"라고 강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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