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인 관광부조리 문제로 지적을 받고 있는 성읍민속마을이 수년째 '자정결의'에 나서고 있지만 허위·과대광고 행위는 끊이지 않고 있어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 서귀포시 관계자는 "허위·과대광고 뿐 아니라 제주를 설명하는 내용에도 문제가 많다는 여론"이라며 "명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변화의지가 절실하다"고 강조.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성읍민속마을 상가들이 '자정결의'를 한다고 해도 이젠 믿지못하는 상황이 됐다"며 "양치기 소년이나 마찬가지"라고 쓴소리.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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