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3시51분쯤 H빔 벽막이가 붕괴되면서 토사가 쏟아져 내린 제주시 건입동 소재 도시형 원룸아파트 신축공사 현장./강경민기자 최근 내린 비로 새벽에 신축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흘러내리면서 인근 주민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0일 오전 3시51분쯤 제주시 건입동 소재 도시형 원룸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H빔 벽막이가 붕괴되면서 토사가 쏟아졌다. 이 사고로 공사현장 부근 주민 9세대 13명이 건입동주민센터로 대피했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공사현장은 50일전 제주시청에서 공사를 중단케 했으며 현재 설계변경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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