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가정집을 대상으로 절도 행각을 벌여 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김모(22)씨는 지난 5월 중순 이모(44.여)씨의 집에 아무도 없는 틈을 타 귀금속 55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3차례에 걸쳐 모두 72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다. 조사 결과 김씨는 같은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다 지난 4월 출소 후 한달 만 또다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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