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관광(주)=24일 창립 36주년을 맞는 오라관광(주)(대표이사 양경홍·사진)은 제주그랜드호텔과 오라컨트리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관광객과 도민이 가장 많이 찾는 등 제주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중이다. 특히 그랜드호텔은 제주 최초로 프리미엄 라이브뷔페 레스토랑인 '삼다정'과 함께 고품격 웨딩 및 연회가 가능한 1200여명 수용 규모의 컨벤션홀을 개관했다. 더불어 캠핑존 및 야외포차 등 부대시설을 확충하는 등 고객만족을 위한 시설을 늘려가고 있는 중이다. 양경홍 대표이사는 "창립 36주년을 맞아 삼다정 뷔페의 건강 한식 특선메뉴와 생맥주 무료 이벤트, 바비큐파티,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관광객과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47-5000. 2009년 11월 제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제주지역 민간프로젝트로 제주도청, 국토해양부 인재개발원, 항공우주박물관, 한라대학 금호세계미래관, (주)NXC CM 감리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또 전국 50여개의 현장에서 건축설계와 종합감리용역을 수행중이다. 매월 제주 애덕의 집을 방문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김희철 회장은 "국내·외에서 풍부한 경험을 통해 얻은 기술과 관리의 노하우로 건설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070-7609-4043. 송충진 대표는 "최고의 품질과 최선의 서비스로 최상의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공정을 내집 시공의 일념으로 정진하는 등 차별화된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99-9630~1. 매장 오픈 당시 50명에 불과했던 조합원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현재는 하루 250명에 가까운 조합원들이 이용하는 등 월평균 6000명 이상이 찾으면서 도내 명실상부한 친환경 매장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김진수 대표는 "창립 기념 이벤트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일부 매장 물품에 대해 15% 할인하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713-5262.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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