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가동 중단으로 올 여름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가 일부 체육시설의 야간사용을 금지. 제주시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사라봉과 외도축구장 등 2곳의 야간사용을 전력수급 비상단계가 풀릴 때까지 전면 중단해 에너지 절감효과와 함께 시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 시는 에너지위기 심각 단계시에는 모든 체육시설물의 이용시간을 단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제주 및 애월국민체육센터도 자체적으로 에너지 절약계획을 세워 시행한다는 방침.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