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면(면장 이양문)이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행복을 배달하는 전기자동차 운행'이 노인·장애인 등 교통약자들로부터 호응. 이는 면사무소를 방문해 일을 마치고 돌아가는 노약자·장애인을 전기자동차로 집까지 바래다주는 서비스로 24일까지 202건이 접수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가 하면 음악을 틀고 사탕을 제공하는 등 이용객들의 만족도를 배가. 이에 대해 이양문 안덕면장은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배려하는 '감성 행정'이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는 것 같다"고 전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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