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추 제주도의회 부의장이 25일 제30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제주 LNG기지 건설을 위한 세부협약서와 관련된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해 눈길. 방 부의장은 이날 "제주도와 한국가스공사가 체결한 협약서에 '애월항 2단계 공사에 관한 기존 수급업체와 본건 부지매립공사'라는 문구를 넣고 도의회 상임위에서는 경쟁입찰할 것처럼 답변했다"고 지적. 방 부의장은 또 "한국가스공사는 뒤에서 (도를) 조종하면서 인수기지를 건설하지 말고 주민과 소통을 하면서 추진하라"고 일침.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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