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오현고등학교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협약 체결 모습 시내 복지관이 일선고교와 학습멘토활동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협약을 맺으므로서 향학렬을 북돋워주고 있다.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최근 저소득 및 다문화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학력향상을 위한 학습지도, 학교적응 지원 등을 실시하기 위하여 오현고등학교(교장 김맹종)와 학습멘토 활동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따라서 이 학교에 대한 교과학습 자원봉사활동은 멘토가 멘티와의 결연으로 학습지도, 정서적 지원 등의 활동을 함으로써 가정 내 약화된 가족 기능을 사회적으로 적절한 보호 체계의 제공을 통해 멘티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는 것으로 7월부터 시행되는 학습멘토활동은 오는 연맡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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