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조직개편을 앞두고 제주시 공무원들이 자치도 출범후 갈수록 심해지는 인사·예산 차별을 즉각 시정하라고 맹공.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시지부는 지난달 27일 성명을 내고 "자치도 출범후 제주시의 '갑' 노릇을 하고 있는 도가 행정시와 읍면동으로 거의 인력 충원없이 위임한 사무는 157건인 반면 행정시에서 도로 환원한 사무는 27건에 불과하다"고 지적. 전공노 제주시지부는 또 "한국은행청사 매입계약비의 경우도 추경에 일부만 반영했다"며 불만을 표출.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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