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오 제주시장이 1일 휴가철을 앞둬 위생관리와 바가지 근절 등 친절한 관광지를 위한 관리감독 강화를 지시. 김 시장은 이날 지시사항을 통해 "최근 SNS 발달로 입소문을 타고 순식간에 유명해지는 관광지가 있는가 하면, 한순간의 실수로 이미지가 추락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며 관광객 불편 해소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강조. 김 시장은 또 "휴가철을 맞아 일부에서 공직기강 해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만큼 음주운전 예방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라"고 주문.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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