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공무원들이 생활환경과를 기피·격무부서로 인식한다는 설문결과가 나온 가운데 종량제 정착을 위해 7~8월 공무원 지역책임제를 운영키로 하면서 "기피부서는 이유가 있다"는 여론이 무성. 생활환경과 등 청정환경국 직원들은 두 달간 지역책임제를 실시, 매주 두 차례 클린하우스 정기점검을 통해 불법 투기자를 가려낸다는 방침. 이를 두고 일각에선 "생활환경과 업무가 청결한 클린하우스 조성이지만 불법투기자들이 내다버린 쓰레기까지 찾아내야 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일침.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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