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교육감들이 지난 4일 부산에서 열린 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국사교육 강화를 주문. 이들은 "각종 국경일, 국가기념일을 통한 역사 계기교육은 시·도 차원에 일임되거나 권고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교육부에 개선을 요구. 시·도교육감들은 "국경일 등에 대한 체계적 역사교육 자료를 교육부 차원에서 제작·보급해야 한다"며 "헌법 전문, 국경일 관련 역사적 사건의 경우 검정교과서 집필 기준에 그 의미와 정신을 구체화해 헌법 정신을 지키고 국민 통합을 촉진시켜야 한다"고 강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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