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자치도 농산물 항공운송 대책마련 TF에서 제기된 '지하수 증산-중·대형기 거래'가 논란을 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이를 예정대로 추진할 방침을 밝혀 주목. 특히 지난 9일 단체들이 논평·성명을 통해 '안건 채택 전면 취소' 등을 요구한 상황이지만 제주도는 '지하수 거래'는 후속조치일 뿐이라고 일축. 도 관계자는 "우선 자생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하지만 농민들의 의견수렴 후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면 한국공항측과 지하수 증산 문제를 놓고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언급.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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