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읍 당시 생활쓰레기 매립장으로 사용했던 검은여(공유수면) 해안가 전석이 지난해 태풍으로 붕괴되면서 흙더미와 50년이 넘은 생활쓰레기가 노출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 시에 따르면 이곳은 공유수면과 개인소유 부지로 1970년 당시 돈내코 매립장 조성 완료 후 전량이 이송됐으나 일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 시 관계자는 "우선 전문기관에 기술진단을 의뢰해 토양·수질 등 종합적 분석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실된 석축부분은 이달중 긴급복구해 어장보호에 나서겠다"고 강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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