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봉 서귀포시장은 16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주변 관리 엉망(본보 16일자 4면)' 지적과 관련 "시민들의 산책코스인 만큼 각별한 관심을 갖고 환경정비에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 김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시민들이 제주월드컵경기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계속 발굴하라"고 주문. 이어 "시 본청과 읍·면·동의 재난담당 직원들은 이달 중 국가태풍센터를 방문해 기상상황을 감지하는 등 태풍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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