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내 한 종합병원에서 50대 환자가 목디스크 수술을 받은 후 숨진 사건(본보 17일자 4면)과 관련 경찰이 명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 경찰관계자는 "수술 후 환자가 숨지자 유가족은 병원측에서 명백하게 과실을 인정한 만큼 부검을 실시하는 것을 극구 반대했다"며 "그러나 경찰에서는 명확한 사인을 밝혀내기 위해 부검이 필요하다고 유가족을 설득했다"고 설명. 현재 경찰은 유가족이 관련 의료사고에 대한 진정 등이 접수되면 수사에 들어갈 방침.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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