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의회 총무담당관실 소속 공무원이 지난달 물놀이를 하다가 위험에 처한 중학생을 신속히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감동. 지난 6월 23일 오후 2시 30분쯤 제주시 외도동 월대천 유원지에서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던 K군(17)이 물에 빠져 위험에 처해 있는 것을 공무원 신모씨가 발견, 신속히 구조한 후 인공호흡을 실시하고 119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 조치. 이에 어머니 A씨는 "그분이 있어 아들이 건강하게 됐다"며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너무 바빠서 인사를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언급.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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