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이 23일부터 탐라교육원에서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예방 또래 도우미 양성 캠프'를 진행해 눈길. 25일까지 이어지는 캠프는 학급 임원과 솔리언또래상담활동을 하는 남녀 중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술·담배에 대한 지식과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해소할 수 있는 방법, 상담가의 역할 등을 교육. 제주시교육청은 캠프 이수 학생을 '흡연·음주 예방 또래도우미'로 위촉해 어려움을 호소하는 또래 친구를 지원하는 등 문제해결을 위한 활동에 나서도록 할 계획.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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