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특별 기자간담회를 갖고 사퇴의사를 밝혔던 김재봉 서귀포시장이 25일 또다시 기자실을 찾아 착잡한 심경을 피력. 김 시장은 "'사실상 경질' '인사 갈등'등 일부 언론에서 전혀 사실무근인 것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가슴아프게 하고 있다"며 섭섭함을 내비치는가 하면 "전혀 없는 얘기가 나도는 이유를 알 수 없다"고 강조. 김 시장은 "시장직을 수행하며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이런 얘기를 들으며 시청문을 나서야 하는지 가슴이 아프다"며 한숨.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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