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여름철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활어 취급 음식점 100여곳을 대상으로 다음달 2일까지 특별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 점검에선 수족관수를 수거해 식중독균의 원인균 검사와 수관관수의 주기적 교체 및 식재료 구입·보관, 유통기한이 경과한 제품 사용 여부를 집중 점검. 또 간이 세균검사기로 손·칼·도마 등 세균오염 여부를 현장 측정해 영업주 및 종사자들에게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식품 공급에 문제가 있는 업소는 강력하게 행정조치할 계획.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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