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이 최근 일부 지역농협 영농자재 담당직원의 잇따른 사고소식에 조직 전체가 비리의 '온상'으로 비춰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는 모습. 이번 사고는 한 농협 직원이 9000여만원의 영농자재 대금을 받아 지난 3월 잠적한 사실이 최근 알려졌고, 다른 농협 직원은 영농자재 수 억원어치 물품을 직원 교체과정서 횡령한 정황이 공개돼 파문. 검사국 관계자는 "현재 사고내용, 금액 등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철저히 조사하고 있다"며 "조사 후 사고예방 대책 등 개선책을 내놓겠다"고 다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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