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새마을금고=오는 7일 창립 35주년을 맞는 용담새마을금고(이사장 문대중·사진)는 지역밀착형 서민금융기관으로서 햇살론과 농어촌진흥자금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과 사회환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인구유입과 출산장려를 위한 '무럭이 통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수익금의 일정액 이상을 불우이웃돕기와 관내 노인회 및 자생단체 등의 활동에 지원하고 있다. 문대중 이사장은 "고객이 바라는 사항을 마음으로 읽고 모두가 만족을 넘어 감동을 느끼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상의 친절서비스와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며 "또 경영공시제도와 내부통제제도 등을 강화해 경영투명성을 확보함으로써 자산 1000억원 조기달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757-7411. 이승훈 대표는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먹을거리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업체가 되도록 모든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763-8088.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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