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봉 서귀포시장은 6일 마지막 직원조회를 주재하고 "저의 책상에는 여러분들이 땀흘려서 만든 사업내역과 아이디어들이 쌓여있다"며 "직원들과 열정을 다해서 일을 했던 기억들이 뇌리에 생생하게 남아있다"고 소회. 김 시장은 이어 "재임기간 여러가지 성과를 이뤄냈지만 돌이켜보면 공직자 가족들에게 고맙고 감사하는 마음밖에 생각나지 않는다"고 피력. 김 시장은 "교육이 살아있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고 강조한 뒤 시가 추진하고 있는 명품교육도시 육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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