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공업사=14일 창립 41주년을 맞는 시민공업사(대표 백세진·사진)는 금속창호(철물), 시설물 유지관리 및 조경시설물 설치 공사 전문건설업체다. 40년간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로 제주경관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설계, 제작하고 있다는 평가다. 각종 도로교통안전시설물 등 금속구조물과 버스승차대 및 자전거보관대를 지역특성에 맞게 제작하는 등 10여건을 의장등록하기도 했다. 백세진 대표는 "고품질 제품 생산과 친환경적인 시공으로 도민들에게 언제나 신뢰받는 업체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755-5554. 박명철 지점장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지역 밀착형 금융서비스 제공과 함께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이라는 생각으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서는 등 고객과 함께하는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732-6033. 고경진 대표는 "믿고, 부담없이, 편안하게 고객들이 이용할수 있는 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평생고객을 확보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753-8513. 고성희 지점장은 "농협은행 남제주지점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고객님과 주민께 늘 감사함을 간직하고 있다"며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항상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 762-3112. 안영철 대표는 "실용성을 갖춘 제품에서부터 실속있는 가격대의 가구를 공급해 고객들의 선택이 폭이 넓어졌다"며 "성실과 신용을 기반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 724-3600. 저소득층 및 무의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도 실시하는 등 도민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병수 이사장은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무료진료 활동 등을 통해 도민과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729-5000.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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