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국회의원(민주당)이 서귀포시지역 민생탐방에 나선 가운데 전국공무원노조 설립신고와 해직자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 14일 열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귀포시지부와의 간담회에서 노조측은 "조합지도부가 지난 2009년 12월부터 최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설립신고를 고용노동부에 제출했지만 반려됐다"고 전달. 이에 대해 김 의원은 "환노위 시절부터 전공노 해직자 원직특별법 마련과 설립신고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당 차원에서도 나서고 있는 만큼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피력.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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