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는 수십억원의 예비비를 투입했으나 가뭄극복 지원에는 달랑 3억원을 편성해 농민들이 원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11년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예비비 81억원을 투입했으나 올해 가뭄 극복에는 예비비 3억9000만원과 국비 10억원만 지원. 제주시 한경면 지역의 한 농민은 "제주도에서 가뭄피해 극복을 위해 15억원을 지원했다고 하는데 우리마을 사람들은 지원받은 게 하나도 없다"며 "일부 수혜대상만 받아가는 것 아니냐"고 푸념.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이 기사는 한라일보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ihalla.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webmaster@ihal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