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제주바다로 돌아간 남방큰돌고래인 제돌이와 춘삼이에 부착된 위성추적장치가 더 이상 수신이 안되는 것으로 확인. 제돌이방류시민위원회는 지난달 18일 제주시 김녕리 해안가에서 제돌이와 춘삼이를 방류하기에 앞서 이 두마리 돌고래의 위치 추적과 관찰을 위해 위성추적이 가능한 GPS장비 를 부착. 돌고래 위치 추적 및 관찰을 맡고 있는 김병엽 제주대 교수는 "지난 4일 이후 GPS수산이 안되고 있다"며 "앞으로 등에 있는 식별 번호를 통해 관찰하겠다"고 언급. <저작권자 © 한라일보 (http://www.ihalla.com) 무단전재 및 수집·재배포 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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